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
가슴으로 낳은 한류스타 ‘여진구’의 나라 한국으로 떠나다!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싱가포르 아줌마 ‘림메이화’(홍휘팡)
한국드라마 촬영지 투어를 위해 인생 처음으로 나 홀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하지만 꿈 같은 시간도 잠시, 그녀를 두고 떠나버리는 관광버스?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땅에 홀로 남겨진 그녀의 여행은
뜻밖의 인연들을 마주하며 예상치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여진구’ 찾아 떠나온 곳에서 진짜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하다!
어서와~ 싱가포르 아줌마는 처음이지?